Cultural and Humanitarian Cooperation
한-우즈베키스탄 문화-인도적 협력
1. 교육협력: 1992년 타쉬켄트에서 한국교육원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9개의 대학과 24개의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4개의 한국 대학 분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부천대학교, 아주대학교는 타슈켄트시에 있으며, 한국국제대학교는 페르가나시에 위치해 있다.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에는 중앙아시아학과에서 우즈벡어가 가르치며, 광주시에 있는 호남대학교에서는 우즈벡어 연수과정이 개설되었다.
2023년 3월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대학 총장 포럼이 개최되었다
타슈켄트시에는 한국 교육 방식을 적용한 시범적 육아 교육 유치원(324번)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유아 교육 교사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유아 교육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을 향상시키는 통합 교육 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의료보건협력. 400명 이상의 우즈베키스탄 의료 전문가가 한국의 병원과 센터에서 교육 및 연수를 받았다.
2019년 4월에 우즈베키스탄-한국 보건 협력 센터가 설립되었다.
2020년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타쉬켄트 아동의료센터가 건축되었다.
종합병원, 암병원, 의과대학을 포함하는 의료 클러스터 건설과 제약 클러스터 설립을 목표로 하는 공동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3. 문화협력. 2014년 타쉬켄트시 우정공원 내에서 서울공원이 설립되었다.
2019년 4월 타슈켄트시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집이 개관되었다. 2018년에는 타슈켄트의 한 거리가 "서울 거리"로 개칭되었다.
2021년 12월 서울시에 우즈베키스탄의 알리쉐르 나보이 위대한 시인이자 사상가인의 동상이 건립되었다.
2022년 양국 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문화 축제, 우즈베키스탄 관련 사진 전시회, 우즈베키스탄 예술가들의 공연이 열렸고, 타슈켄트에서는 한국 "난타"의 뮤지컬, 한국 K-POP노래 축제, 한국 교향악단의 공연, 그리고 우즈베키스탄-한국 전문가 포럼이 진행되었다.
2024년 4월 한아람 교수가 이끄는 한국무용단이 우즈베키스탄 히바시에서 열린 제2회 "라즈기" 국제 무용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솔로 공연" 부문 2위를 차지했다.